▲ 레스케이프 호텔 '르 살롱'에서 판매하는 애프터눈 티세트.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레스케이프 호텔 '르 살롱'은 애프터눈 티세트,조각케이크, 홀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폴 인 스위트’(Fall In Sweets)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르 살롱의 애프터눈 티세트는 레스케이프 호텔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새장 형태의 트레이에 서빙되어 제공된다. 체리,블루베리, 패션후르츠 등 가을에 어울리는 제철 과일들을 풍성하게 올려냈다.

애프터눈 티세트 메뉴 구성으로는 ▲선드라이드 토마토 연어크림 샌드위치 ▲타마고 햄 샌드위치 ▲쿠프 글라세 블루베리 ▲홍차 크림브렐레 ▲믹스후르츠 ▲휘낭시에 ▲마들렌 오톤느 ▲스콘 ▲미니 몽블랑 ▲칙피 샐러드 등 10여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음료 1잔이 포함된 구성으로 가격은3만원(세금 포함)이다. 

조각케이크 종류로는 ▲밀푀유 오톤느 ▲체리 무스 케이크 ▲몽블랑 카시스 ▲블루베리 타르트 등 이 있다. 밀푀유 오톤느와 체리 무스 케이크는 홀케이크 형태로도 판매해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디저트 ▲몽블랑 카시스 ▲마들렌 오톤느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