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올해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억새 축제를 볼수 없게 됐다.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밭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 공원을 한시적으로 폐쇄하고 매년 개최하던 ‘서울억새축제’를 취소키로 했다.

하늘공원은 26일부터 11월8일까지 44일간 출입이 제한된다. 인근 노을공원은 26일부터 기존 운영시간을 2시간 단축해 일출 후부터 일몰 때까지만 방문할 수 있다. 개방 중에도 마스크 쓰기, 방문객 2m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다만 평화의공원과 난지천공원은 상시 개방한다.

18만5,000㎡ 규모의 하늘공원에는 매년 가을마다 많은 시민들이 억새밭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찾는 명소다. 매년 이 기간에는 평균 평일에 2만명, 주말에 10만명이 방문한다. 하늘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서울억새축제는 60여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