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으로 확인됐다. 전날(21일) 70명 대비 9명 감소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106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51명, 해외 유입은 10명이다.

지역발생 51명의 경우 서울 20명, 경기 14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36명이다. 이 밖에 부산에서 5명, 경북 4명, 강원과 충북 각 2명, 울산과 경남에서 각각 1명 등이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144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388명이다.

격리해제 인원은 전날 대비 193명이 증가해 2만044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