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부영그룹이 마에스트로CC가 골퍼들 사이에서 늦캉스(늦은 바캉스) 휴가지로 재조명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 안성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골프코스,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1박2일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부영 관계자의 설명이다.

▲ 마에스트로CC 전경. 출처=부영

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는 부지를 감싸 안은 울창한 기존수림과 계곡이 있는 완만한 지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자연 그대로 구성한 홀은 오래 전부터 조성되어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경관 변화로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골프코스다.

또 골프와 관광을 결합한 호텔이 함께 위치해 있다. 안성시 최초의 관광숙박시설로 마에스트로CC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다. 품격 있는 25개의 객실과 조경공원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스크린골프장, 편백사우나, 실내 및 실외정원, 물놀이장, 오락실, 노래방, 레스토랑, 당구장, 탁구장,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영그룹 마에스트로CC는 골프와 숙박을 결합한 할인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부영은 "호텔 숙박 고객에게는 익일 주중 첫 타임(07시59분 이전) 골프 이용 고객에게 1인당 그린피 2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