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웅진씽크빅.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종합영어학습 ‘스마트올 통합영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올 통합영어는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전과목 AI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종합영어 커리큘럼이다.

영어 발음법인 파닉스부터 예비중등문법까지 필수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듣기·말하기·읽기·쓰기 4가지 핵심 영역을 통해 균형 있는 영어학습을 돕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어학원에서 종합적인 영어수업을 수강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가정에서 체계적으로 영어를 익히도록 출시됐다.

통합영어는 영역별 강의와 학습활동, 테스트 문항을 활용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 효율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유일 AI기반 스피킹 음성인식 피드백 시스템이 적용돼 효과적인 스피킹 학습이 가능하다. 아이들은 원어민 발음과 자신의 발음을 비교하고 교정하는 녹음 활동 평가를 통해 영어 말하기 수행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다. EBS 유명 강사들의 개념 강의와 인터랙티브 활동이 함께 제공되어 학습의 재미를 더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영어 홈스쿨링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가정에서 스마트한 영어학습을 하도록 이번 통합영어를 선보였다”며 “아이의 학습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통해 기초부터 탄탄한 영어실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번 통합영어 출시를 맞아 기존 ‘스마트올 영어’ 브랜드 명칭을 ‘올링고 영어’로 변경한다. 올링고 영어에서 제공하는 ‘초중등 영단어 2300’, ‘수준별 영어 도서관’ 등 다양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면 영어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