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리침대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 사진=씰리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씰리침대는 신제품 매트리스 ‘알토(Alto)’와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Dazzling DLX Ti Original)’을 5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알토’와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 모두 기존 라인업과 동일한 수준의 제품 사양을 유지하고 가격 부담은 낮춘 제품이다.

알토는 신체의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매트리스 3분의 1 지점에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계해 잦은 뒤척임에도 편안한 수면 자세를 만들어 준다. 씰리침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형외과적 수면 솔루션 ‘포스처피딕’ 기술이 적용됐다.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은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의 6회전 스프링을 사용하여 보다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6회전 스프링은 기존 5회전 스프링보다 높이와 신체 순응도가 높아 안락한 숙면이 가능하다. 

씰리침대는 이들 ‘알토’,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레트로’,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 등 창립 기념 매트리스 신제품들을 소비자 가격에서 50% 할인된 100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 등에서 할인 판매하고 있다.

씰리침대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을 못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부모님에게 침대 위에서 책도 읽고 TV도 보고 식사도 하는 등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선물할 수 있는 유니크한 매트리스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모션 베드임에도 불구하고 스프링 매트리스의 탄성을 그대로 유지해 더욱 안정감 있는 자세 형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