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유한킴벌리 '2020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유한킴벌리가 36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숲환경 캠페인이며 이번에는 ‘우리 곁에 더 많은 숲을’ 이라는 테마로 ‘1인 1숲’ 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숲의 중요성이 강해짐에 따라 거리두기 실천하에 우리 생활 주변의 '가까운 숲'을 찾는 사람과 공감을 표현한 것이 핵심이다.

▲ 출처=더에스엠씨

캠페인은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TVC로 시작된다. ‘공유불가’편과 ‘받아들이기’편 그리고 라디오 광고로 9월 18일 정식 온에어 된다, 여기에 단계별로 참여형 캠페인을 병행해 약 3개월 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캠페인을 공동 기획한 더에스엠씨그룹 ICS 심문찬 팀장은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무너진 일상에서 숲의 재해석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지난 36년간의 행보의 진정성을 전달하도록 광고를 제작했다”며 “광고의 메시지처럼 마음껏 ‘1인1숲’ 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