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티몬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이커머스 기업 티몬이 인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필수특가’가 추석 쇼핑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티몬 필수특가는 마스크·생수·밀키트 등 최근 수요가 많은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며, 고객의 특가 쇼핑에 ‘득템’의 재미를 주기 위해 매일 새로운 상품을 공개하고 있다. 필수특가 매장이 신설된 8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마스크·생수·밀키트 외 조리식품 등이었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해 관련 품목의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티몬은 다가올 ‘비대면 추석’ 연휴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전제품 및 할인 이용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주요 상품은 위닉스 의류건조기(59만9000원), 샤오미 미10 라이트 5G (34만5000원), 보랄 마사지건 (3만6900원),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5만6900원)를 모두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추석 시즌의 추천 상품으로는 타이탄 무선 예초기(8만9000원), 대형 전기그릴(2만6900원), S-OIL 모바일 주유권 (4만7500원)을 판매한다. 또, KFC 5만원권 쿠폰(4만4500원)을 통해 간편하게 비대면 외식을 즐길 수 있고, 실내에서의 여가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넥슨카드 5만원 할인 카드(4만6500원)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티몬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쿠폰위크’를 열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최대 30%의 할인 룰렛쿠폰, 날짜별로 다르게 선보이는 ‘아이템 쿠폰’과 ‘카테고리 쿠폰’ 등으로 매일 새로운 특가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