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 추석 선물세트. 출처=디아지오코리아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품격 있는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아지오의 추석 선물세트는 전 세계 No.1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13종,  대한민국 No.1 로컬 위스키 ‘윈저’ 3종,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2종, 그리고 개성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과 ‘탈리스커’ 2종과 영국 국민 위스키 ‘벨즈’ 등 총 2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1만 5천 원대부터 28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조니워커 블루’ 750mL는 명절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 패키지를, ‘조니워커 블루’ 500mL는 글렌캐런 글래스와 가죽매트가 함께 제공되어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니워커 한정판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4종도 함께 선보였다. 은은한 바닐라 향과 벌꿀 향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XR 21년’, 아름다운 골드 패키지의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조니워커 최초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한정판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블랙 12년’, 로우랜드 지역의 원액으로 만들어진 ‘조니워커 로우랜드 블랙 12년’ 등이다.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세계 No.1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브랜드 창시자 ‘존 워커’가 지난 1820년 위스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지 올해로 200주년을 맞았다. 현재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 전역에 있는 약 700만 통 이상의 오크통에서 지역들의 특성에 맞게 숙성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디아지오의 위스키 라인업은 언제 어디서나 인기있는 선물 아이템이다.”며,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더욱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감사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선물세트는 대형 할인매장 및 백화점 선물세트 구입시 자체 정책에 따라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