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완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홈플러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홈플러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완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처음 맞는 언택트 추석을 감안해 기획됐다. 추석 매출에서 완구 선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면서다.

우선 인기 완구를 최대 75%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너프 엘리트 하이퍼 파이어’를 3만9900원(정상가 8만9900원)에 선보이며, ‘스피디 피커스 보드게임/백설공주 미미 주방놀이’를 9900원(정상가 2만6900원/4만1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완구 캐릭터 모음전(또봇, 슈퍼공룡파워, 카봇, 트레져X, 미미, 쥬쥬, 콩순이, 똘똘이)을 진행하며, 베이블레이드 80여 종, 메카드 120여 종, 보드게임 100여 종, 스포츠 완구 60여 종, 건담 20여 종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레고 100여 종과 직수입 해리미 전 품목, 플레이고 전 품목은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에서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언택트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완구 상품 물량을 사전 확보해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부모들의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