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가 가맹점 300호점을 앞두고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자영업의 불황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자알볼로는 탄탄한 가맹 시스템과 품질 좋은 피자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꾸준히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입소문으로 국내 메이저 피자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피자알볼로가 창립 이후 첫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창업 혜택은 각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외부 간판 무상 지원 등 창업 비용을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돼 평소 피자알볼로 창업을 염두에 둔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창업 프로모션에 따른 혜택은 피자알볼로 신규 매장 계약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2020년 12월까지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꾸준한 메뉴 개발과 배달 전문 매장을 추구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르지 않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에 피자알볼로 창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피자알볼로의 가족이 되실 분들을 위한 창업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