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롭스가 대국민 Cheer Up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롭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롭스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대국민 Cheer Up(치얼업) 롭스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과 파트너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뷰티 제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파격 혜택을 증정해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돕는다. 

롭스는 문샷, 키르시블렌딩, 밀리마쥬, 세렌디뷰티, 벨라몬스터 등 우수한 품질의 중소 브랜드 상품부터 인기 브랜드까지 약 2600여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세일 대표 품목인 ‘로벡틴 크림’은 정상가 대비 69% 할인된 1만 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H-201 비타민샤워필터’는 55% 할인된 1만 4300원,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0 500ml’는 50% 할인된 1만 6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대국민 치얼업 롭스 세일’에서는 이름에 걸맞는 파격 혜택으로 롭스 전 점과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L.POINT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매일 2~3가지의 다른 상품을 깜짝 특가로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도 함께 진행한다. 

롭스 장희선 마케팅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와 고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추석 선물을 롭스에서 알차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롭스는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맞춰 8월 말부터 롯데온에서 ‘한시간배송 잠실’ 서비스를 통해 롭스의 100여 개 상품을 잠실 인근 지역에서 배송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매장에는 마스크 착용 시에만 출입이 가능함을 안내하고 있으며, 테스터 제품 및 쇼핑 바구니 소독 등 매장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