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덕정역 GTX-C노선의 영향으로 양주시 부동산시장이 뜨겁다.       

특히, 2021년 3월 착공 예정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의 경우, 기존 조합원물량은 마감이 되었지만 일부 조합원 부적격자 세대 물량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사업의 안정성이 불안하다는 편견이 지배적이었지만,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이러한 편견을 뒤엎고 사업에 필요한 절차를 거의 다 마치고 착공 임박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모델하우스에 확인 결과, 현재 기존 물량은 마감이 되었고, 일부 조합원 부적격자 세대가 나와 추가 세대 계약이 가능하여 추가 모집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GTX-c노선 확정 강남삼성역 5정거장 (19분소요)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지난 6‧3 주택법 시행 이후 경기 북부권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이며, GTX-C노선이 확정된 1호선 덕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았던 단지이다.

▶중소형평형 929세대 대단지 규모와 우수한 단지여건!

전용면적 59~84㎡ 총 11개동 929세대 대단지 규모로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고, 조망권도 우수한 편이다.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잘 된다. 여기에 펜트리룸과 같은 다양한 수납공간은 물론 주방 동선까지 고려한 설계를 선보인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덕정초와 덕정중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반경 2~3km 내에 회정초, 칠봉초, 고암초중, 회천중 등이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불안성을 해소하며, 착공임박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지역주택조합의 절차를 거의 다 거쳐 불안성을 해소 했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장점으로 일부 추가 세대 분은 조기마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일부 추가 세대에 대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 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