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출시 1.5주년 기념 이벤트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신규 한정 캐릭터 ‘마호(여름)’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새롭게 기능을 개선한 뽑기 이벤트를 연다. 오는 10월 1일 까지 이용자들은 접속 일에 상관없이 매일 무료로 캐릭터 10회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무료 뽑기와 달리, 횟수 리셋 없이 매일 10회 뽑기가 누적된다.

여기에, 25일까지 3성 캐릭터 획득 확률을 2배로 늘리고 10월 1일까지 스페셜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규 한정판 캐릭터 ‘마호(여름)’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 여름의 동화 속 공주님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는 후방에서 휘두르는 방대한 마력이 특징이다. ‘마호(여름)’는 높은 화력의 스킬과 대상을 랜덤하게 결정하는 필살기 ‘메르헨 서머 퍼레이드’를 통해 상대에게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복각 스토리 이벤트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 루피 생활!’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이번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타마키’, ‘미후유’를 중심으로 한 ‘메르쿠리우스 재단’ 길드의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정 배포 캐릭터인 ‘미후유(여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미후유(여름)’와 ‘아키노’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커뮤니티 이벤트 ‘길드하우스 꾸미기’와 ‘이것은 누구의 그림자?!’를 진행, 총 100명의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인게임 재화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