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왼쪽)와 이정대 KBL 총재(오른쪽)가 14일 올림픽파 크텔 올림피아홀에서 KBL 공식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양동영 사장)가 14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KBL(한국농구연맹)과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 김동광 경기본부장, 이인식 사무총장,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KBL 공식음료 후원을 축하했다.
동아오츠카는 1999-2000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14시즌 동안 KBL 공식음료 후원사로 최장기간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오츠카는 8시즌 만에 KBL 공식음료 후원사로 돌아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공식음료 후원을 통해 2020-2021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3년간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생수 등 동아오츠카 생산 음료를 포함, 아이스박스, 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