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대카드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현대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와 재적립 혜택,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가 적립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와 주유, 외식, 쇼핑 등 전국 5만7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대표 온라인쇼핑몰 7곳인 GS SHOP, 티몬, Hmall, 인터파크쇼핑, G마켓, 옥션, CJmall에서 ‘모든 상품의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GS SHOP과 Hmall, CJmall에서는 결제 건당 5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쇼핑몰은 3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행사기간에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용한 M포인트의 절반을 돌려준다.

현대카드는 아이패드 프로4세대, 에어팟 프로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앱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간 내 누적 1만 M포인트 이상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고로 1만 M포인트 이상을 사용한 횟수가 많을 수록 이벤트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한편, 현대카드는 한가위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GS슈퍼, 메가마트에서는 9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50%까지 할인해주고, 정관장에서는 20만 원 이상 결제 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