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에어서울

[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계열사인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100억원을 대여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해당 공시는 만기도래하는 에어서울의 대여금 100억원 기한연장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여금 연장기한은 2021년 3월 19일로 연장된다. 대여 총 잔액은 400억원이며 이자율은 4.6%다. 

한편, 에어서울은 앞서 지난 6월에도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운영자금 300억원을 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