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코노믹 리뷰 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이소현 기자] 내일 11일 전국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방에는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는 11일 전국은 중국 북동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고 10일 예보했다.

경상해안·제주도에는 아침까지 5~20mm 수준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과 울릉도·독도는 오후 3시부터 5∼20㎜ 수준의 비가 예상된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애는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다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과 전주는 27도 안동은 2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부분의 권역이 ‘보통’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