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난상토론,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 2020이 내달 14일 열리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SOSCON은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의 축제로 불린다. 관련 개발자들이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유하는 한편 관련 컨퍼런스를 열어 정보와 인사이트를 추구한다.

▲ 출처=갈무리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에서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7개의 기조연설과 16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을 비롯해 리눅스 재단의 짐 젬린(Jim Zemlin) 의장 등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한다.

소스페스트(SOSFest) 이벤트도 열리며 외부인들의 오픈소스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