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동아굿즈'의 첫 실물 굿즈 '데미소다 마스킹테이프' 사진=동아오츠카
▲ '동아굿즈'의 첫 실물 굿즈 '데미소다 마스킹테이프'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의 ‘동아굿즈’가 가상 굿즈인 데미소다 마스킹테이프를 첫 실물 굿즈로 출시했다.
‘동아굿즈’는 동아오츠카의 가상 굿즈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포카리스웨트, 데미소다, 데자와 등 동아오츠카 브랜드 굿즈를 상상으로 기획하여 업로드 하고 있다.
동아굿즈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 후 소비자들의 출시 요구가 빗발쳤던 데미소다 마스킹테이프를 첫 실물 굿즈로 출시하고, 소비자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열풍을 타고 1020세대 소비자 참여가 두드러졌다.
데미소다 마스킹테이프 실물 굿즈를 받은 1020세대 소비자들은 인스타그램 인증샷과 함께 “반응 좋으면 진짜 출시한다더니 자주 만들어주세요”, “귀엽고 상큼해서 바로 다꾸해줬다”, “너무너무 상큼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