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난무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출처=한빛소프트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 의 사전예약을 10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최대 100회 고급 무장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SNS 공유, 도전 금손 이벤트 참여 시 갤럭시 노트20울트라, 구글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추가로 공개된 영상과 3D 카툰렌더링으로 구현된 삼국지난무만의 특색있는 삼국지 무장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올해 초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해 고퀄리티 3D 삼국지 무장, 실시간 조작 부대전술, 한국·일본·대만 실시간 연합대전 등 특유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마지막 담금질 중으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개선 내용을 공개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유저분들께서 기다려주신 삼국지난무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점차 공개될 추가적인 소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