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K증권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SK증권은 지난 8일 ㈜조이택스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식양도소득세와 절세에 관한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 파트너사인 조이택스솔루션은 세무 프로그램 ‘FinTax’를 개발하고 웹과 앱에서 개인별 절세리포팅, 세무 자산관리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핀테크사다.

SK증권 강성호 상품혁신본부장은 "향후에도 코로나19 언텍트 시대에 맞춰 주식 양도소득세를 비롯한 세무 컨설팅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