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카페베네.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4일 브랜드 서포터즈 ‘베네랑’의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베네랑 온라인 발대식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명의 베네랑 서포터즈가 온라인에 모여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와 소감을 밝혔다.

카페베네 서포터즈 베네랑은 카페베네 브랜드 및 신메뉴 소식 등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오는 12월까지 신메뉴 출시에 따라 맛을 평가하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자신의 SNS에서 자유롭게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자사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할 서포터즈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MD제품 및 수료증 등 혜택을 제공하며 그들의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 서포터즈 베네랑과 함께 카페베네 소식을 빠르고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할 계획”이라며 “베네랑이 선보일 카페베네 SNS 콘텐츠는 물론 앞으로 베네랑과 함께 성장할 카페베네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