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니체티 베르가모 스니커즈. 출처=현대홈쇼핑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9일 11시 40분부터 T커머스 채널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 브랜드 '도니체티'의 '베르가모 골든 퀄팅 스니커즈'를 단독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도니체티'는 이탈리아 낭만파 오페라의 중심인물인 작곡가 도니체티의 이름을 딴 것으로, 슈즈 브랜드 '소다'의 컨템포러리 라인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아이보리·골드·퍼플 등 5개 컬러의 '베르가모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신발 외부의 장식을 최소화하고 퀄팅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천연가죽 소재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상품의 품질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10만 5000원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개성있는 스니커즈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