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 평창이 '2021 스키시즌권'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휘닉스 평창은 스키시즌권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판매되는 스키시즌권에는 스키나 보드 외에도 스노우파크의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휘닉스 평창의 대표 시즌권인 프라임 권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3세 이하 자녀 시즌권 무료 ▲스노우빌리지 무료 ▲블루캐니언 및 야간 스파 무료 ▲수도권 스키 셔틀버스 무료 ▲시즌락커 할인 ▲렌탈 및 부대시설 할인권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판매 특별가 41만원이며, 재구매하는 고객들은 10~15%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슬로프와 리프트만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은 스마트 권종을 구매하면 된다. 리프트&렌탈 및 부대시설 할인권이 제공되며, 합리적인 금액(25만원)에 스키나 보드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평창 20/21 스키시즌권 사전판매는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야놀자, G마켓, 11번가, 티몬등 다양한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