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셀트리온(068270) 서정진 회장은 7일 글로벌바이오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이달 말부터 2상과 3상 진행을 희망한다”면서 “2상의 결과가 안전성 등에서 탁월하다고 생각되면 연말까지 긴급사용 신청을 하고, 늦어도 3상을 2021년 5월까지 성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진 회장은 또 “이달부터 대규모 선행 생산 계획 진행 중”이라면서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