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LG유플러스는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의 직장인 체험 예능 ‘㈜아이돌 워크숍’을 10일 오후 4시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단독으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워크숍은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아이돌이 연수원에 가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빅톤’, 두 번째 ‘골든차일드’, 세 번째 ‘온앤오프’에 이어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에이프릴의 아이돌 워크숍은 본편 5회와 비하인드 1회로 총 6편으로 제작됐다. 10일부터 화·목 오후 4시 U+아이돌Live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에이프릴의 아이돌 워크숍 공개를 기념해 시청 고객 대상으로 멤버들 친필 사원증과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U+아이돌Live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이정우 뮤직서비스팀장은 “아이돌 워크숍에서 여자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에이프릴이 출연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팬들이 두고두고 애정할 장면들이 가득하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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