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워크숍 포스터. 출처=LG유플러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LG유플러스는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의 직장인 체험 예능 ‘㈜아이돌 워크숍’을 10일 오후 4시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단독으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워크숍은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아이돌이 연수원에 가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빅톤’, 두 번째 ‘골든차일드’, 세 번째 ‘온앤오프’에 이어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에이프릴의 아이돌 워크숍은 본편 5회와 비하인드 1회로 총 6편으로 제작됐다. 10일부터 화·목 오후 4시 U+아이돌Live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에이프릴의 아이돌 워크숍 공개를 기념해 시청 고객 대상으로 멤버들 친필 사원증과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U+아이돌Live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이정우 뮤직서비스팀장은 “아이돌 워크숍에서 여자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에이프릴이 출연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팬들이 두고두고 애정할 장면들이 가득하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