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가 4일 출시한 아우터자켓. 사진=아디다스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아우터 자켓 FW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아디다스의 이번 아우터 자켓 캠페인은 최근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냈다. MZ세대를 겨냥해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나 남들의 시선과 규칙에 얽매이기 보다 틀을 깨고 나와 자유 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클래식한 스타일은 유지한 채 비비드하고 소프트한 컬러가 적절히 믹스돼 선택의 폭을 넓힌 업그레이드된 컬렉션으로 출시되었다. 일교차가 커지는 초가을에는 툭 걸치는 바람막이로 활용하면 좋고,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나갈 때에도 유용하다.

남성용 메인 자켓의 경우 쨍한 컬러감이 눈에 띄는 비비드 블루 컬러에 네온 컬러 블록이 포인트로 들어간 넉넉한 핏의 자켓으로, 일상복 또는 가벼운 러닝과 같은 운동을 즐길 때도 좋다.

여성용 아우터 자켓의 경우 골반까지 오는 짧은 기장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자켓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디다스의 아우터 자켓은 4일부터 전국의 아디다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공식 소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