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지난달 26일 오후 6시 상장된 티케이엔티(TKNT)는 게이밍 디파이(Gaming De-Fi) 프로젝트다. 이런 가운데 4일 업계에 따르면, TKNT는 최근 다양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호평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TKNT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1위 가상자산 신탁회사 Bitgo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TKNT는 포블게이트에 15원에 상장된 바 있다. 

TKNT는 Defi 기반 스테이킹, 예적금, 대출 서비스를 진행하는 탈 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활용되는 ERC-20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게임을 통해 고정적으로 토큰을 채굴 할 수 있는 Bet- Mining을 채택했다. 

▲ 출처=갈무리

이 방식을 통해 향후 TKN 플랫폼 안에서 TKNT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수량을 획득 할 수 있으며, 획득한 TKNT를 거래소에서 다른 코인과 교환 및 판매를 통해 부수입을 획득하거나 다시 게임에 이용 할 수 있다. 또 TKNT 보유 수량에 따라 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