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휠라코리아.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휠라 골프(FILA GOLF)가 스타일리시 영 골퍼를 위한 컬러 장갑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는 휠라 골프 레인보우 글로브(FILA GOLF Rainbow Glove) 영문 스펠링 각 첫 글자와 골퍼들의 꿈의 비거리라 불리는 300야드 숫자 ‘300’을 결합해 이름 붙였다.

글로브 화려한 색상과 필드 퍼포먼스를 돕는 골프 장갑 기능적 특징을 이름에 담아낸 것이다. 레인보우라는 이름에 걸맞게 틸(청록), 오렌지, 그레이, 그린, 레드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구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에디오피아산 최상급 카브레타 양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과 텐션감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 골퍼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최적의 가죽 두께(0.35mm~0.4mm)로 제작, 활동성과 운동 능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손에 착 붙는 입체 패턴의 그립감과 밀착력으로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다. 땀이 차기 쉬운 장갑의 특성을 고려, 장갑 곳곳에 에어홀뿐 아니라 손가락 사이사이 통풍구를 만들어 라운딩 시 손을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사이즈는 남성용 22~25호, 여성용 18~21호로 총 8종으로 출시됐다.

휠라 골프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골프용품 전문 쇼핑몰 골핑, 골프존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