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김해국제공항 경찰대 실장(좌측에서 3번째), 박청하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가운데) 및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취항을 함께 기념했다. 출처=티웨이항공

[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티웨이항공이 부산~제주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국내선 하늘길 확대를 가속화한다. 

티웨이항공은 1일 김동욱 김해국제공항 경찰대 실장, 박청하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을 기념한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속 첫 취항편인만큼 안전 운항을 위한 기내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이행했다. 

지속적으로 국내 노선을 넓혀 나간 티웨이항공은 이번 부산-제주 노선을 포함해 더욱 확대된 국내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이번 취항한 부산~제주 노선은 매일 3편 이상 운항으로 다양한 여정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도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 등 고객 수요에 맞춘 운영을 통한 영업활동으로 매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