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삼성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삼성생명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배드민턴 전문 유튜브 채널 ‘콕쳐’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콕쳐’는 올해 삼성전기에서 삼성생명으로 인수된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을 활용해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채널이다.

‘콕쳐’ 시즌1 콘텐츠인 ‘콕선생’ 1편 ‘스매시 장인 서승재의 스매시 강좌’가 지난달 28일 업로드되면서 론칭됐다.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정훈민 감독과 복식 국가대표 서승재 선수, 차세대 유망주 이유림 선수가 출연하여 원포인트레슨과 함께 실전응용방법을 소개했으며, 매주 1편씩 총 12편의 ‘콕선생’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탁구,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체육 활성화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