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후디스 ‘키요 비타민C 젤리’. 출처=일동후디스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요 비타민C 젤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동후디스 ‘키요’는 이유식 이후 달고 자극적인 식품에 노출되고 편식하기 쉬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설계와 재료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국내 최초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다.

약국용으로 출시된 신제품 `키요 비타민C 젤리’는 성장기 어린이를 유해산소로부터 지켜주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장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성 유산균사균체까지 배합했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새콤달콤한 딸기, 오렌지, 사과 등 천연 과즙을 듬뿍 넣은 젤리 타입으로 가공해 섭취에 대한 거부감도 낮췄으며 하루 1봉으로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당 비타민C 300mg을 함유해 식약처가 권장하는 성장기 어린이(6~9세)의 1일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채운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그릭요거트 분말을 함유했으며, 합성 향료와 색소 대신 천연 향을 사용하고 일본산 원료는 완전히 배제해 성장기 어린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패키지에는 글로벌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의 대표 캐릭터인 ‘쿵푸팬더’를 담았다. 캐릭터마다의 특징을 살린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선사한다

일동후디스 키요 관계자는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은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라며 “간편식 등으로 불균형한 영향섭취가 증가하는 가운데 키요 비타민C 젤리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아연, 유산균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담아 아이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성장기 필수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전국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약국전용상품으로 소비자가는 개당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