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지난 14일 이한기 상무가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 중이던 회사주식 4만4296주를 처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금액은 약 46억원으로 주당 10만3846원에 거래됐다. 이로써 이 상무가 가진 보통주는 3만9908주(0.03%)로 줄었다.

이 상무는 이번 주식 처분으로 41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챙겼다. 앞서 이 상무는 지난달 23일 보통주 6만8108주를 주식매수선택권으로 취득한 바 있다. 1주당 취득가액은 1만649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