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오 국민 패딩 화보컷. 출처=이랜드그룹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여섯 번째 국민상품으로 ‘국민 패딩’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파오에서 이번 출시하는 ‘국민 패딩’은 작년 인기 상품이었던 ‘푸퍼 패딩’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온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국민상품’을 만들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요소는 업그레이드하고 불편을 느끼는 요소는 개선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이번 ‘국민 패딩’은 ‘이슐론 3MIX SOFT’ 소재를 활용해 1kg이 채 되지 않는 930g의 가벼운 무게에 따뜻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소매 안쪽 부분은 더블립 워머에 핑거홀로 디테일을 더해 보온성과 함께 기능성도 높였다. 여성 스타일의 경우 목이 닿는 부분을 고밀도 폴라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스타일은 총 2가지로 남녀 공용 스타일 1개와 여성 스타일 1개가 출시된다. 고객 조사를 통해 공용 스타일은 무광 소재에 무채색 컬러를 적용하고 여성 스타일은 파스텔컬러와 코듀로이 소재 스타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5만 9900원과 6만 9900원이다.

구매는 26일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며 스파오는 이번 국민 패딩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