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8월 25일 글로벌 출시한다. 출처=게임빌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빌(063080)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를 오는 25일 일본, 북미, 대만 등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명은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20(Baseball superstars 2020)로 일어, 영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빌 프로야구’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개의 시리즈를 통해 누적 7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둔 글로벌 히트 IP다.

게임빌은 “야구 게임의 인기가 높은 일본을 비롯해 북미와 대만 등 주요 게임 시장을 타겟으로 장기 흥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겜프야2020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게임빌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결정하는 한편 트위터 및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한 현지 마케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북미,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에 우선 출시된 ‘겜프야 2020’은 글로벌 출시에 앞서 ‘나만의 마구’ 만들기 개선 등 업데이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