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플랜에이독서실&스터디카페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학교나 학원의 운영 중단으로 입시나 취업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학습 공간들이 줄어들어 많은 수험생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관리와 다양한 부대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서울 노원구의 플랜에이독서실&스터디카페다.

플랜에이독서실&스터디카페의 독서실은 아침 9:00부터 새벽 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학습 공간이다. 운영시간 내내 관리자가 카운터에 상주하면서 이용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상시 체크하고 30-40분마다 관리자들이 상황을 공유한다. 아울러 이용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시설 오픈 방역기기로 모든 구간을 소독하고 이후에는 매시간 소독스프레이로 이용객들의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소독한다.

▲ 출처= 플랜에이독서실&스터디카페

이 외에도 플랜에이독서실&스터디카페는 이용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을 마련해뒀다. 스낵바에 마련된 초코파이, 컵라면, 과자 등 간식과 원두커피 차, 주스 등 음료는 이용기간 동안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플랜에이독서실&스터디카페의 스터디카페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독서실 수준의 관리와 서비스가 똑같이 적용되는 스터디카페는 다양하게 책정된 요금제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출처= 플랜에이독서실&스터디카페

독서실 월간 이용권 등록 시 스터디카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지정자리가 답답하게 느껴질 때에는 스터디카페의 오픈된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플랜에이독서실&스터디카페는 회원들을 위한 문화적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학습의 동기부여가 되는 자기계발서적, 잠시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연 티켓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