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가 _2021 콜라보시즌권 (1)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휘닉스 평창이 20/21시즌 휘닉스 평창과 비발디파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콜라보 시즌권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투팍시즌권은 하나의 시즌권 가격으로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와 비발디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1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단 19일 간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휘닉스 평창과 비발디파크의 20/21시즌 ‘투팍시즌권’을 구매하면 ▲13세 이하 자녀 무료 시즌권 ▲무료 셔틀버스 ▲주중 객실 우대권 8매 ▲리프트 및 장비렌탈 최대 55% 할인 ▲블루캐니언&오션월드 할인 ▲스노우빌리지&스노위랜드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초급부터 전문 슬로프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가족 여행과 스노보드 트렌드를 이끄는 휘닉스 평창과 서울·수도권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초중급자 및 가족 이용객에게 최적화된 시설을 갖춘 비발디파크가 만나 올 겨울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팍시즌권’은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야놀자, 마이리얼트립, 지마켓, 위메프 등 12개 판매채널에서 4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