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여행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가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DB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여행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오프라인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는 가족사진 무료촬영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응원하는 테마로, 8월 한 달간 온 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오프라인 행사는 방문객들이 최우선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안전 거리 속 줄 서기, 일방 통행하기 등 안전 수칙 속에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방역 절차를 거친 후 마스크 DIY 존에서 꾸미기 스티커를 가지고 마스크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어 가족사랑 사진관 포토 존에서 아름다운 양양 해변을 배경으로 전문가가 찍어주는 가족 사진 촬영 후 인화된 가족사진을 액자로 받았다.

이번 행사는 여행지에서 DIY 마스크 만들기 체험과 마스크 가족사진을 통해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상황을 특별한 추억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체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