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6일까지 여름 시즌 제품들을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는 '이번주 무더위 시작'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튜브, 비치타월 등 물놀이 관련 상품들은 특가에 판매된다. 'BW 타고노는 점보돌고래(3세이상/160*94cm)'는 기존 판매가에서 1만원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INTEX 킹쿨라운지(6세이상/73*146cm)'는 기존 가격 대비 20% 저렴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여름 이불인 '룸바이홈 접촉냉감 3종 세트(차렵이불+패드+베개커버)'는 5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룸바이홈 울트라쿨/시어서커 시리즈(상품별 규격 상이, 1만2900원~2만9900원) ▲룸바이홈 모기장(캐노피/원터치/사각추, 1만2900원~3만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시즌 패션 잡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S9 아동 애니멀 샌들(160mm~210mm, 5000원) ▲S9 컬러 플리플랍(240~280mm, 3000원) ▲보나핏 천연초/라피초 선캡(9500~1만45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역대 최장 장마가 끝나고 늦더위가 시작되며 관련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물놀이 용품은 물론 여름철 추천 아이템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