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코노믹리뷰DB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경기 파주에서 스타벅스 야당점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10대 A군과 50대 B씨, 30대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하동에 거주하는 A군은 지난 11일부터 증상을 호소, 전날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8일 오후 고양시 확진자가 다녀갔던 파주 야당역점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운정동에 거주하는 B씨와 C씨도 확진자가 다녀갔던 시간에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정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들의 세부 동선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