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으로 확인됐다.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873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85명,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지역발생 85명의 경우 서울 31명, 경기 38명 등 수도권이 69명이다. 이 밖에 부산에서 5명, 인천3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강원·경북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0명으로 사망자 수는 총 305명이다.

격리해제 인원은 전날 대비 46명이 증가해 1만386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