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9월 15일 공매도 금지 시한 앞두고 13일 공매도 재개 여부 공청회 찬반논쟁 뜨거웠다. 개인투자자 피해 우려 공매도 재개 연기 vs 코스피 과열 위해 필요, 해외투자자 유출 우려 재개해야. 현 공매도 제도는 기관과 외국인에 절대적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 개인에게도 동일한 조건 허용하든지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 등 개선하고 공매도 재개해야 의견 지배적, 공매도 금지 기울어진 운동장 제도 개선 이유 금지 기간 연장할까 관심.

▶미중 15일 무역합의 6개월 이행 점검 고위급 회담 주목. 양측 무역갈등 번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결과는 대선까지 지지부진할 전망. 중국 상반기 미국산 상품 331억 달러 수입, 총 1427억 달러 중 33%. 대선까지 트럼프 중국때리기 계속될 가능성 높은데 하반기 77% 이행 가능할까. 폼페이오 미국 틱톡 위챗 금지 행정명령 범위가 해당 앱에만 한정되지 않는다며 공자학원 규제도 겨냥 중국 압박. 중국 상무부 "무역합의 이행 조건부터 만들어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 "공화당이 부양책 규모 2조 달러 들고 와야 협상 재개" 사실상 최후통첩? 미국 5차 부양책 1.1조 달러 vs 3조 달러 →1.1달러 vs 2조 달러로 협상 폭 줄었지만 곳곳 이견 커 교착 상태. 저소득층 식비 지원 공화당 25만 달러, 민주당 600억 달러 제안. 코로나 검사 비용 민주당 공화당의 5배 750억 달러 요구. 세입자 지원 민주당 1000억 달러 할당 공화당 0. 다음주부터 민주 공화 전당대회 돌입 9월 협상으로 넘어가나 장기지연 우려 증폭.

▶뉴욕증시 15일 미중 고위급 회담 보고가자 일단 멈춤? 부양책 교착+미중갈등 부담에 고용지표 개선도 약발 안 통해.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팬데믹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 하외했지만 시장은 덤덤 특별실업수당 중단 따른 취업 노력 수당 포기자 많아졌다. 기술주만 강세 속 대부분 업종 하락. 경기민감주 조정 돌입. IEA 코로나 회복 지연 올해 원유 수요 810만 배럴 감소 전망, 7월 전망치보다 14만 배럴 확대. 국제유가 1%대 급락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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