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형택 기자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금요일인 14일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가 다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3일 기상청은 “중부지방이 흐린 가운데 이른 오전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그 밖의 경기지역과 강원, 충청 북부로 확대될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와 충청 북부에 50~150㎜(많은 곳 200㎜ 이상), 강원 영동과 충청 북부, 경북 북부에도 30~80㎜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6~3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7도이다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33도 ▲대전 31도 ▲대구 36도 ▲부산 30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제주 3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