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왕십리 비트플렉스 5층 야외 주차장에서 열린 SK텔레콤 갤럭시노트20 5G 드라이브 스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SK텔레콤이 휴대폰 개통 서비스에도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했다. SK텔레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각종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20 개통일(14일) 전날인 13일 오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갤럭시 노트20 5G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임형택기자

이날 드라이브 스루 행사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왕십리 비트플렉스 5층 야외 주차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20여명의 일반 고객은 국내외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차 안에서 안전하게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질서정연한 ‘K-언택트’ 문화를 전 세계에 보여줬다.

또한, 피겨 여왕 김연아와 SK텔레콤, 삼성전자 임원은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영웅 3인에게 국민을 대표해 감사한다는 의미로 갤럭시노트20을 시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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