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

[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문화사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당 출품할 수 있는 사진은 5점 이내다. 출품규격은 용량 3M이상(해상도 300dpi 이상)의 JPG 또는 JPEG 등의 사진파일이다. 

새마을금고홈페이지(www.kfcc.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5일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원, 70만원, 장려상(54명)은 각 20만원 등 총 60명에게 16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입상작을 중앙회회관과 제주연수원, 그리고 MG인재개발원 등에 전시할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홍보물에도 두루 활용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문화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