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푸르밀.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장건강 기능성 발효유 ‘프로바이오’ 신규 광고를 8월 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4중 코팅으로 장까지 살아가는 발효유’를 주제로 전속모델 하지원과 함께 제작됐다. 유산균 역할을 맡은 하지원이 화염 속을 달리며 보호막으로 몸을 지키고, 장 끝까지 도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발효유 ‘프로바이오’의 뛰어난 효능을 전달한다.

실감나는 현장을 위해 동원된 모래만 30톤 이상인데, 이는 무려 자동차 약 20대에 달하는 무게다. 특히 하지원은 올블랙 가죽바지와 몸에 딱 붙는 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여전사’ 컨셉을 소화하며 멋진 카리스마를 뽐냈다. 연예계 대표 건강 미인으로 유명한 하지원은 7년 연속 푸르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프로바이오’는 푸르밀의 43년 발효유 연구 기술에 CJ제일제당이 만든 독자 생산 특허 유산균 ‘CJLP243’을 더해 장 건강을 생각한 프리미엄 기능성 발효유다.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CJLP243’은 한국인의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유산균으로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력과 장 상피세포 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는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판매 중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특허유산균을 담아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의 컨셉과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젊은 감각으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바이오 광고 영상은 TV, 온라인 등에서 8월 말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