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일명 ‘연아샴푸’와 ‘손흥민샴푸’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1,000g의 초대용량 ‘TS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S트릴리온이 판매 중인 ‘TS샴푸’는 단일 브랜드로 홈쇼핑 판매 1,600만개를 기록했으며, 누적 판매 3,600억원(20년 7월 기준)을 돌파하는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최근에는 홈쇼핑 론칭 6주년을 맞이해 핵심 성분이 크게 강화된 최신 역작 ‘골드플러스TS샴푸’와 ‘골드플러스TS트리트먼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프리미엄TS샴푸’는 1,000g 초대용량으로, 바이오틴,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 판테놀 등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주요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샴푸다. 약모밀, 소엽잎, 녹차, 인삼, 천궁뿌리 등 22가지의 식물유래추출물과 오렌지껍질, 베르가모트, 라벤더오일이 더해져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로 두피에 좋은 성분인 쇠비름추출물, 초피나무열매추출물, 병풀추출물, 은행나무잎추출물, 자몽추출물까지 함유돼 있다. ‘프리미엄TS샴푸’(1,000g)는 자사몰에서 69,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샴푸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초대용량 샴푸를 출시하게 되었다. 좋은 제품인 만큼 온 가족이 다 함께 사용하다 보니 용량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 올해 TS샴푸 홈쇼핑 론칭 6주년을 맞이하여 핵심 성분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골드플러스TS샴푸와 골드플러스TS트리트먼트도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착한 제품만을 고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하여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 탈모샴푸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