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리침대 '씰리랑 결혼할래' 캠페인 메인 포스터. 사진=씰리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이달 31일까지 “씰리랑 결혼할래?”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브랜드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트리스(50개), 배개(90개) 등을 무료 증정한다. 

참가자들은 씰리침대 홈페이지에 접속해 연락처 및 결혼 예정일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매장에 방문해 인증샷과 함께 #씰리랑결혼할래, #씰리침대 등의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씰리침대의 매트리스 신제품 ‘알토(ALTO)’는 씰리침대만의 정형외과적 설계 스프링인 ‘포스처텍’을 적용하고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지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내구성이 높아 신혼 부부에게 특히 필요한 침대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며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패턴과 컬러로 세련된 신혼 침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1881년 출범한 씰리침대는 바른 수면 자세를 찾아주는 ‘포스처피딕’ 솔루션을 바탕으로 140여 년간 신혼 부부를 포함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역대급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웨딩 캠페인을 통해 혼수 침대로 적합한 씰리침대의 지지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