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교원그룹.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교원구몬(대표 장평순)은 유아 스마트 학습 서비스 ‘스마트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구몬의 유아교재와 패드를 통한 스마트 학습 콘텐츠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마트키즈는 학습·영어·독서까지 맞춤형 유아학습을 제안한다. 먼저 아이에게 꼭 맞춘 난이도로 실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교원구몬의 대표 유아 추천 과목인 ‘한글이 크는 나무’ ‘숫자가 크는 나무’ ‘영어가 크는 나무’는 물론 구몬의 유아단계 학습 프로그램을 스마트키즈와 함께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유아 영어 e-Book인 ‘키즈 잉글리시 북’을 매주 제공한다. 재미와 교훈이 가득한 이솝, 명작, 탈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유아 눈높이에 맞춘 영어 동화로 선보인다. 초등 영어까지 이어지는 단어와 문장을 선별해 구성했다. 영어 동화를 읽은 뒤에는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을 표현하는 독서 포트폴리오를 꾸밀 수 있다.

1000여권 독서 콘텐츠와 학습 영상 콘텐츠도 제공된다. 우수 단행본부터 필수 전집까지 다양한 독서 콘텐츠는 물론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과학 애니메이션을 통해 유아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독서 관리 전용 APP인 ‘쑥쑥! 독서플랜’을 통해 독서밸런스를 맞춰주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키즈는 교재와 영어, 독서 콘텐츠는 물론 구몬선생님의 1:1 맞춤 관리를 통해 세심한 학습 지도가 포함된다. 구성 및 금액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스마트키즈는 동요, 동화, 교구 등 유아기 아이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며 “학습은 물론, 영어, 독서까지 스마트키즈를 통해 한번에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의 유아기 학습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